한혜진, 풍자 코골이 고백에 기겁⋯"이건 진짜 벌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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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 (출처=유튜브 '한혜진')
모델 한혜진과 개그우먼 엄지윤이 방송인 풍자의 코골이 고백에 함께 잠자기를 꺼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공개된 '2박 3일 벌칙 투어' 영상에서는 한혜진과 풍자, 엄지윤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발리 분위기로 꾸며진 숙소에 도착해 잠자리를 정하기로 했다. 숙소에는 큰 침대 하나와 2인용 토퍼가 마련돼 있었고, 세 사람은 가위바위보로 침대에서 잘 두 사람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때 풍자는 "중요한 게 있다. 저랑 걸리시면 제 코골이를 다 받아주셔야 돼요"라고 경고했다. 이에 한혜진은 "이건 진짜 벌칙이다"라며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

풍자는 "내 옆에 누가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이긴 사람이 침대, 지는 사람이 토퍼다"라며 "나 코 엄청 곤다"고 재차 강조했다.

▲왼쪽부터 엄지윤, 한혜진. (출처=유튜브 '한혜진')
풍자의 코골이 고백에 한혜진과 엄지윤은 차라리 혼자 자겠다며 가위바위보에서 지기를 바라는 모습까지 보였다.

세 사람은 잠자리에 든 뒤 코골이를 피해 숙소를 나가거나 다른 곳에서 자는 것도 금지하기로 했다. 풍자는 "모텔 가기 없다. 난 뭐든 상관없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가위바위보 결과 한혜진과 엄지윤이 침대에서, 풍자는 토퍼에서 혼자 자게 됐다. 풍자와 함께 자는 상황을 피한 한혜진은 기뻐했고, 혼자 자기를 원했던 엄지윤은 아쉬워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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