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세 1168억원… 완주군, 전년대비 1.1%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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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 추계 심의·내년 예산편성 반영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위원들이 2027년도 지방세 세입 추계안을 심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완주군)

완주군의 2027년도 지방세 세입 규모가 1168억원으로 추계됐다. 전년보다 13억원 늘어난 규모로, 군은 이를 토대로 안정적인 재정 운용에 나설 계획이다.

완주군은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본예산 지방세 세입추계분석 보고서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군세 추계액은 주민세와 재산세, 자동차세,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 등 총 1168억원이다. 이는 올해 본예산 1155억원보다 13억원(1.1%) 증가한 수치다.

이날 회의에는 세무사와 변호사, 회계사 등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요 세목별 세수 전망과 산출 근거를 검토했다.

특히 경기변동에 따른 지방소득세와 재산세 등의 세입 변화를 점검하고 추계의 정확성과 재정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심의 결과를 내년도 본예산 편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황현자 완주군 재정관리과장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세수추계를 바탕으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세무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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