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증권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단기 금융상품인 '발행어음'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금융상품이다. 하루만 돈을 맡겨도 사전에 약속한 수익금을 지급하고, 상품만기일자를 최대 1년 내에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발행어음 상품은 수시형, 약정형, 오프라인 특판 총 3가지다. 먼저수시형 발행어음은 개인 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금리는 연2.50%로 책정했다.
약정형 발행어음은 약정 기간별로 개인 고객 연 2.80%~4.00%, 법인고객 연 2.70%~4.00%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최소 1백만원부터 1원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발행어음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상품도 마련했다. 오프라인 영업점에서만 가입 가입 할 수 있고 연 5.0% 금리로 6개월물 발행어음 상품을 제공한다. 고객별 가입한도는 최소 3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 특판 발행상품 총 한도는 10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