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이 '나인 투 식스'에서 업무에는 빈틈없지만 연애 능력은 베일에 싸인 직장인으로 변신한다.
27일 SBS 새 수목드라마 ‘나인 투 식스’ 측은 박민영이 연기하는 강이지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인 투 식스'는 일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 온 이성적인 여성이 다정하고 감성적인 남자를 만나면서 일과 사랑, 행복을 바라보는 기준을 바꿔가는 로맨스다. 이형민ㆍ오송희 감독이 연출하고 최지오 작가가 집필한다.
포스터는 강이지의 직장 생활을 전면에 내세웠다. 짧게 자른 머리에 슈트를 입은 강이지는 서류가 흩날리는 가운데서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여유로운 표정과 당당한 포즈는 업무에 능숙한 인물의 성격을 드러낸다.
반면 ‘업무능력 만점 연애능력 미지수’라는 문구는 사무실 밖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일에서는 확실한 실력을 갖춘 강이지가 사랑 앞에서는 어떤 선택과 행동을 보일지가 관전 요소다.
사무실 벽에 붙은 사진들도 인물들의 관계를 예고한다. 강이지와 한선우(육성재 분), 박현태(고수 분)의 사진이 나란히 배치돼 세 사람이 어떻게 얽힐지 관심을 모은다. 혼자서도 충실하게 살아온 강이지의 일상에 두 사람과의 인연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프로페셔널한 강이지가 아직 미지수인 연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나인 투 식스’에서 펼쳐질 워러밸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나인 투 식스’는 다음 달 2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