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와 함께 K-주류 경쟁력↑

기사 듣기
00:00 / 00:00

단독 상품 개발 및 VIP 행사부터 체험형 팝업까지

▲26일 김원식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장(사진 우측)과 박정화 화요 영업본부장(사진 좌측)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화요와 K-주류를 활용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6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단독 상품 공동 기획 및 개발, 글로벌 유통 채널 확대, VIP 초청 행사부터 체험형 팝업 등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증류주와 도자기를 결합한 ‘화요 X 광주요’ 기획 세트를 롯데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김포공항점에서 선출시했으며, 향후 롯데인터넷면세점과 국내 주요 점포로 판매 채널을 순차 확대한다.

해외 유통망 확대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K-주류의 글로벌 고객 접점도 넓힌다는 방침이다. 5월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에 입점한 화요는 2027년부터 롯데면세점 해외 점포 입점을 순차적으로 늘린다.

또 26일 명동본점에서 열린 최상위 등급인 LVIP 고객 초청 행사에 이어 다음달 월드타워점에서도 LVIP 고객 대상 시음 행사를 연다. 나아가 체험형 팝업 공간을 추가로 마련해 고객들이 화요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K컬처 확산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의 K-주류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올해 1~9월 롯데면세점의 K-주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