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어업 근절 협력·2028년 한국 UN해양총회 지지 요청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이 26일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마리안네 시베르첸 네스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수산해양정책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26일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마리안네 시베르첸 네스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수산해양정책장관과 면담했다.
남 차관은 양국이 국제해사기구(IMO) A그룹 이사국으로서 해운·해사 분야에서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점을 평가했다. 이어 자율운항선박(MASS) 국제규범 마련 등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산 분야에서는 항만국조치협정(PSMA) 이행을 통한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근절과 고등어 등 수산물의 안정적인 교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 차관은 “노르웨이는 중요한 수산 교역국이자 IUU 어업 근절 협력 파트너국”이라며 “이번 만남이 양국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2028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UN해양총회(UNO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르웨이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