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게임대상 후보 공개…붉은사막·아이온2 등 12개작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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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데브캣 대표가 1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게임대상을 수상한 후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투데이DB)
올해 최고의 국내 게임을 선정하는 '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에 펄어비스의 '붉은사막'과 엔씨의 '아이온2' 등 12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6일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작 12개를 공개했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이 포함된 본상 후보에는 △도깨비의세계(슈퍼캣)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 △몬길: 스타다이브(넷마블몬스터) △붉은사막(펄어비스) △스톤에이지 키우기(넷마블엔투)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엔픽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넷마블에프앤씨)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레드징코게임즈) △제우스: 오만의 신(에이버튼)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스마일게이트) △아이온2(엔씨) △미메시스(렐루게임즈)가 올랐다.

특히 펄어비스의 붉은사막과 엔씨의 아이온2가 주요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넷마블은 '몬길: 스타다이브', '스톤에이지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3개 작품을 본상 후보에 올려 게임사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작을 배출했다.

인기게임상에는 △붉은사막 △아이온2 △몬길: 스타다이브 △도깨비의세계 △미메시스 등 9개 작품이 후보로 선정됐다.

인기성우상 후보에는 '몬길: 스타다이브'에서 클라우드 역을 맡은 남도형 성우, '붉은사막'에서 클리프 역을 연기한 이재현(이현) 성우,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에서 이순신 역을 맡은 이장원 성우가 이름을 올렸다.

대국민 투표 결과는 본상 25%, 인기게임상 80%, 인기성우상 50% 비율로 반영된다. 본상 수상작은 심사위원회 평가 50%, 대국민 투표 25%, 미디어 투표 25%를 합산해 결정한다. 인기게임상은 대국민 투표 80%와 미디어 투표 20%를 반영한다.

대국민 투표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다음달 11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와 투표 결과 등을 합산해 결정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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