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는 26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인섬니아'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인섬니아'는 서정적인 기타 선율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어쿠스틱 팝 곡이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의 쓸쓸한 분위기에 멤버들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컬을 더했다.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가사에는 밤이 깊어질수록 선명해지는 상대에 대한 생각과 복잡한 감정이 담겼다.
이번 신곡은 라이즈가 처음 시도하는 보컬 중심의 어쿠스틱 팝이라는 점에서 기존 활동곡과 차별화된다. 멤버들은 역동적인 안무보다 목소리의 조화와 감정 전달에 집중하며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
뮤직비디오도 기존 퍼포먼스 중심의 구성에서 벗어났다.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냈으며, 쇼타로·은석·성찬·원빈·소희·앤톤 등 여섯 멤버가 각기 다른 캐릭터를 맡아 감정 연기를 펼쳤다.
라이즈는 신곡 발매를 기념해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S50에서 팬 이벤트 'RIIZE into INSOMNIA'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공연과 토크,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26일 오후 11시 행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음악방송 활동도 이어진다. 라이즈는 3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1일 MBC '쇼! 음악중심', 11월 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이즈는 6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II'로 통산 네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번 싱글은 2027년 봄 발매 예정인 정규 2집에 앞서 선보이는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