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유럽 공동연구로 난치성신경질환 정밀치료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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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대학·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
국제학술지 'Materials Today Bio' 게재

▲원광대학교 전경. (사진제공=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 바이오융합전문대학원(JABA대학원)이 유럽 연구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난치성 신경질환의 정밀치료기술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26일 원광대에 따르면 JABA대학원 진은정·강송령 교수 연구팀은 헝가리 데브레첸 대학교와 유럽 바이오기업 바이오탈렌툼(Biotalentum)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수행해 국제학술지 'Materials Today Bio'에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진은 세포 내 지방산 대사와 활성산소 조절에 관여하는 퍼록시좀과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한 신경보호 치료 플랫폼의 가능성을 분석했다.

특히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신경질환에서 산화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인공세포 소기관과 나노바이오 소재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또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질환 모델을 통해 신경보호 효과를 검증하고, 실제 치료기술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달효율과 생체적합성, 안전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원광대의 바이오소재 연구역량과 유럽 연구진의 신경질환·줄기세포 분야 전문성을 결합한 국제 산학연 협력 성과로 평가된다.

원광대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난치성 신경질환의 정밀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첨단 바이오 연구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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