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기능성 이너웨어 ‘샌디즈’ 대학생 모델 1기 수료…일반인 모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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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즈(SANDIES)' 대학생 홍보모델 1기 화보 및 수료식 기념촬영 모습.(비비안 제공)

국내 패션기업 비비안이 기능성 이너웨어 브랜드 ‘샌디즈(SANDIES)’의 대학생 홍보모델 1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반인 참여형 마케팅을 확대한다. 실제 소비자인 대학생들이 제품 기획과 스타일링, 촬영,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향후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모델 운영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비비안은 기능성 이너웨어 브랜드 샌디즈의 대학생 홍보모델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전문 모델 중심의 광고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대학생을 모델로 발굴하고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비안은 브랜드 간담회에서 수렴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참가자가 기획부터 스타일링, 촬영, 콘텐츠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기 모델에는 숙명여대와 덕성여대 등 대학생 4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5월 모집을 시작으로 세 차례의 대면 미팅과 제품 체험, 개별 스타일링 기획을 거쳐 8월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촬영은 ‘언필터드 데이(Unfiltered Day): 꾸미지 않은 일상 속 가장 나다운 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선정한 의상과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일상적인 모습과 제품의 편안함을 표현했다.

수료식에서는 약 4개월간의 활동을 담은 개인별 모델 신분증(ID카드)과 화보 포토북, 공식 임명장 등이 전달됐다.

완성된 화보와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는 샌디즈 공식 온라인 채널과 자사몰, 입점 플랫폼의 상품 상세페이지 및 온라인 광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숙명여대 4학년 고 모 씨는 “단순히 옷을 입고 촬영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실제 제품을 착용하고 일상을 보내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성여대 1학년 유 모 씨는 “평범한 대학생으로서 큰 규모의 촬영 현장에 서기까지 걱정도 많았지만 스태프와 팀원들의 도움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스무 살 인생에서 가장 보람차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비안은 이번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일반인 모델 프로그램을 정기적인 기수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대학생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실제 착용 모습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판단을 돕는다는 전략이다.

비비안 브랜드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샌디즈 대학생 모델 프로젝트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일상적인 화보와 콘텐츠에 반영한 소통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수제 운영을 통해 일반인 모델을 확대하고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의 고객들과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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