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돌아온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컴백이다.
엔하이픈은 26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공식 커뮤니티에 스핀오프 싱글 ‘더 신 : 패러렐 월드(THE SIN : PARALLEL WORLD)’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신보의 음원은 다음 달 20일 오후 2시, 음반은 23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더 신(THE SIN)’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외전(外傳)이다. 전작을 통해 함께하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깨달은 연인이 또 다른 평행 세계에서 운명적 관계임을 확신하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그간 엔하이픈은 감각적인 무대 연출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앨범의 서사를 몰입감 있게 전달해 왔다. 다크한 힙합, 브라질리언 펑크 등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폭넓은 표현력 또한 뱀파이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 안에서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펼치는 기반이 됐다.
올해 호성적을 거둔 엔하이픈이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할지도 관심사다. 전작인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는 미국 ‘빌보드 200’ 정상을 찍었고 팀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Bloody Paradise)’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세계 각지를 누비는 바쁜 일정 속 올해 세 번째 컴백을 예고했다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더 신 : 패러렐 월드’는 한 해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엔진(팬덤명)에게 음악으로 화답하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반영된 싱글”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의 스핀오프 싱글 ‘더 신 : 패러렐 월드(THE SIN : PARALLEL WORLD)’의 예약 판매는 오늘(26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