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5264억원 규모 이수신동아4단지 리모델링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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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92.6% 찬성으로 시공사 선정
912가구→1048가구 확대

▲서울 동작구 이수신동아4단지 리모델링 투시도.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동작구 이수신동아4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공사비는 5264억원 규모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열린 이수신동아4단지 리모델링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시공사 선정 안건은 총 544표 가운데 504표(92.6%)의 찬성을 얻어 통과됐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입찰에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9길 110 일대다.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8개 동, 91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지하 6층~지상 21층, 8개 동, 1048가구로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보다 136가구가 늘어나는 셈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새 단지명으로 '더샵 이수역엘플라츠'를 제시했다. 스페인어 정관사 '엘(EL)'과 독일어로 광장을 의미하는 '플라츠(PLATZ)'를 조합한 이름이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피트니스 클럽과 도서관, 개인 독서실, 골프연습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식물원 콘셉트의 카페와 키즈카페 등도 마련해 단지 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당사가 축적한 리모델링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최고의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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