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시청 인접…135가구 일반분양

HL디앤아이한라가 서울 종로구 돈의문2재정비촉진구역에서 선보이는 '경희궁 에피트'를 11월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희궁 에피트는 서울 종로구 교남동 28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1층, 2개 동, 총 2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39·59·84㎡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돈의문 일대는 광화문과 경희궁, 서대문을 연결하는 서울 도심 핵심 생활권이다. 돈의문 재개발사업은 1·2·3구역으로 나뉘어 추진됐으며 1구역에는 '경희궁자이', 3구역에는 NH농협타워가 들어섰다. 경희궁 에피트가 들어서는 2구역은 사실상 마지막 개발 사업지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대문역에서 NH농협타워를 거쳐 단지까지 연결되는 지하통로도 조성됐다. 광화문 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경희궁과 경복궁, 서울역사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등 역사·문화시설이 위치한다. 서대문독립공원과 안산, 인왕산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덕수초와 동명여중, 인창중·고, 이화여고 등이 있으며 강북삼성병원과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이번 단지에 자사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에피트(EFETE)'를 적용한다. 서울 4대문 안에서 에피트 브랜드가 적용되는 첫 사업지다. 소규모 단지의 특성을 고려해 주거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특화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경희궁 에피트는 돈의문 재개발사업의 완성을 상징하는 종로의 프리미엄 주거단지"라며 "서울 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