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KBO) 통산 2100안타를 기록한 장성호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이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위한 타격 강사로 나선다. 현역 시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타격 기본기부터 실전 대처법까지 전수할 예정이다.
KBO는 장성호 해설위원이 출연하는 유소년 야구 교육 콘텐츠 ‘크보 레전드 레슨(크레레)’ 타격편을 24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장성호는 현역 시절 9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한 교타자다. 통산 2100안타와 221홈런을 남겼으며, KBO 리그 역대 세 번째로 2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특히 통산 볼넷 1101개를 얻어내는 동안 삼진은 879개에 그치는 등 뛰어난 선구안을 보여줬다.
이번 타격편에서는 장성호가 타석에 들어서기 전 준비 과정부터 실제 경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타격 기술까지 설명한다. 타격 자세와 리듬, 선구안, 타석 내 위치 선정 등 기본 요소를 짚고 상대 투수의 구종과 투구 특성을 분석하는 방법도 다룬다.

타격이 뜻대로 풀리지 않거나 까다로운 투수를 상대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도 소개한다. 반복 훈련을 통한 자신감 형성과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올바른 훈련 습관을 갖추는 방법을 전달한다.
영상은 멘탈 관리와 타격 기본기, 실전 기술 등을 주제로 총 4편으로 제작됐다. 유소년 선수들이 배운 내용을 훈련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 설명과 실제 시연을 함께 구성했다.
첫 편은 24일 공개되며, 이후 31일과 다음 달 7일ㆍ14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한 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크레레’는 KBO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현역 시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야구 교육 콘텐츠다. 앞서 투수편에는 윤석민 TVING SPORTS 해설위원, 수비편에는 조성환 KBSN 해설위원과 김재호 전 SPOTV 해설위원이 참여했다.
KBO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지역이나 훈련 환경에 관계없이 유소년 선수들이 전문적인 야구 교육을 접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KBO 레전드가 참여하는 교육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