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기·곽선영이 이끄는 교통범죄수사팀이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에서 전국으로 수사 범위를 넓힌다.
23일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 측은 교통범죄수사팀 T.C.I의 새로운 사건과 추격전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24년 방송된 '크래시'는 교통범죄를 추적하는 수사팀의 공조와 차량 추격 액션을 앞세워 방영 당시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두 번째 시즌에서는 남강서 소속이었던 T.C.I가 국가수사본부 소속 광역수사대로 재편돼 전국 각지의 사건을 맡는다.
이번 티저는 잇따른 사고로 혼란에 빠진 도로를 비추며 시작한다. "도로 위에 시한폭탄이 돌아다니고 있는 셈이에요"라는 말에 이어 대형 폭발까지 발생하면서 사건의 심각성을 드러낸다.
현장을 살피던 차연호(이민기 분)는 "이건 사고가 아닙니다. 설계된 살인이에요"라고 말한다. 단순한 교통사고로 보였던 사건 뒤에 누군가의 치밀한 계획이 숨어 있음을 예고한 대목이다.
범죄를 추적하는 팀원들의 움직임도 담겼다. 민소희(곽선영 분)는 발차기로 상대를 제압하고, 새로 합류한 지대세(박지성 분)는 패기 있게 수사에 뛰어든다. 정채만(허성태 분)의 지휘 아래 작전에 나선 T.C.I는 한층 조직적인 공조로 범인들을 쫓는다.
이민기는 단서를 분석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차연호 역으로 돌아온다. 곽선영은 무술 실력과 기동력을 갖춘 민소희를, 허성태는 아내를 잃은 아픔을 안고 다시 추적을 시작하는 팀의 중심 정채만을 연기한다.
차량 소리만 듣고도 차종을 구별하는 우동기 역의 이호철, 정보 수집과 무예에 능한 어현경 역의 문희도 다시 호흡을 맞춘다. NCT 지성은 밝은 성격과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순경 지대세로 합류해 팀에 변화를 더한다.
한편,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다음 달 16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