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데뷔 10주년 미니 10집 발매⋯채종협 뮤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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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사진제공=켄버스)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열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볼빨간사춘기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0집 '악토버 아카이브(October Archive)'를 발매한다. 데뷔 10주년과 미니 10집, 발매 월인 10월까지 숫자 10이 겹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안지영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을 주제로 제작됐다. 안지영은 전곡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사랑과 그리움, 위로 등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를 음악에 담았다.

메인 타이틀곡 '황금기'는 지금 이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곡이다. 사랑이 삶을 빛나게 한다는 메시지를 모던록 사운드와 복고풍 감성으로 풀어냈다. 배우 채종협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곡의 이야기를 함께 그려낸다.

서브 타이틀곡 '풀카운트'는 안지영의 야구 사랑에서 탄생했다. 삼성 라이온즈 팬으로 알려진 안지영은 승부의 향방을 가르는 풀카운트 상황을 인생에 빗대어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밖에도 홀로 떠난 여행에서 느낀 외로움과 새로운 인연을 담은 '퀘벡', 첫 이별의 기억을 노래한 '새벽 공기', 반려묘 레오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 '고양이 별'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볼빨간사춘기는 앨범 발매에 이어 11월 7~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레드 스퀘어(Red Square)'를 개최한다. 이후 글로벌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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