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댓글 참여로 받은 ‘콩’ 기부…지역아동·치매 어르신 여행 지원

온라인에서 여행 가방에 담을 아이템 3개를 고르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농촌여행 정보를 찾아주는 캠페인이 열린다. 알뜰한 여행부터 체험을 즐기는 여행까지 나에게 맞는 ‘촌캉스’를 알아보고, 참여 과정에서 받은 ‘해피빈 콩’을 기부해 지역아동과 치매 어르신의 여행도 도울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농촌여행 ‘촌캉스’를 알리는 참여형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해피빈 내 전용 페이지에서 ‘나만의 농촌여행 촌캉스 가방 꾸리기’ 미션에 참여해 지갑·운동화·지도 등 6가지 아이템 가운데 3가지를 고르면 된다. 농촌에서 해보고 싶은 여행에 맞춰 아이템을 선택하면 이와 연결된 여행 유형과 정책 정보를 안내받는다.
예를 들어 알뜰한 여행을 원하는 참여자에게는 농촌투어패스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여행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농촌 크리에이투어를 소개한다. 농촌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하는 농촌워케이션과 농촌체험 스타마을 스탬프 투어 등도 안내하며, 농촌관광포털 ‘웰촌’과 연계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행 정보를 살펴보는 데서 나아가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미션과 댓글 참여로 지급받은 해피빈 콩을 지역아동과 치매 어르신의 여행 지원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운영하며 농촌관광 상품 할인과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가을 여행철인 10월과 11월에는 운영 기간을 각각 한 달 전체로 확대했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에는 자연과 미식, 체험, 휴식 등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콘텐츠가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에게 농촌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농촌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홍보 등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