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호 피아니스트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하는 문화예술 장학생들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장학생 신영호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르첼리에서 폐막한 제76회 잔 바티스타 비오티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영호는 지난해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에 이어 2년 연속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2023년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현재 프랑스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있다.
또 다른 장학생 이정우는 지난달 루마니아에서 열린 제20회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했다. 최고 연주상인 라두 루푸상과 청중상 등 특별상 5개도 받았다.
15세 피아니스트 이주언도 올해 미국 힐튼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주니어 부문에서 각각 우승했다.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주니어 부문 2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첼리스트 박상혁과 바리톤 김재율·김서원, 발레 무용수 정건세·김민진·염다연 등이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1년부터 'CMK 문화예술 스칼러십'을 통해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장학금과 해외 콩쿠르 참가, 공연 및 멘토링 기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첼리스트 한재민 등도 재단 장학생 출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