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빌스택스. (출처=빌스택스 인스타그램)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방공소청은 16일 빌스택스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빌스택스는 2025년 11월 마약 판매상인 30대 남성 A씨로부터 대마와 대마 젤리를 구매해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24년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자신의 주거지에서 여러 차례 대마를 재배하고 대마 젤리를 제조한 혐의로 7월 구속 기소됐다.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는 A씨의 추가 범행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빌스택스 등 2명의 대마 구매 및 투약 정황을 확인했다.
빌스택스는 2015년 대마초를 흡연하고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2018년에도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2004년 정규 1집 '더 제네시스(The Genesis)'로 데뷔한 빌스택스는 '바스코'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6년 활동명을 빌스택스로 변경했다.
그는 2020년 정규 5집 '디톡스(DETOX)'를 발매하면서 대마초 합법화를 공개적으로 주장하기도 했다. 당시 의료용 대마의 규제 완화뿐 아니라 기호용 대마의 합법화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