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지원과 추모사업 정보를 한곳에서 안내하고 유가족과 피해자 간 소통을 지원하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구제추모지원 홈페이지'를 구축해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안부에 따르면 해당 홈페이지는 22일 개통된다. 그동안 피해지원·추모 정보는 행안부 홈페이지에서 제공했지만, 앞으로는 신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유가족 건의로 예산을 확보해 올해 5월부터 구축했으며 이태원참사 4주기를 맞아 개통한다.
홈페이지에서는 피해 지원 대상과 절차, 구비서류 등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필요한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추모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행사 일정 등 관련 정보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유가족과 피해자가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 유가족과 피해자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공동 소통 공간과 유가족·피해자별 전용 소통 공간을 마련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계속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유가족과 피해자도 피해지원과 추모사업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페르시아어 5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10·29이태원참사 피해구제추모지원단 신기동 단장은 “유가족과 피해자분들이 궁금한 점을 더 쉽게 해결하고 서로 소통하며 참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