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대 급등, 매수 사이드카 발동…삼성전자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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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코스피가 21일 장중 4%대 급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 56초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급등으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4.94포인트(5.22%) 오른 904.84를 기록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오전 11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5.67포인트(4.60%) 오른 5808.41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12억원, 108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8432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7.57% 오른 22만7500원, SK하이닉스가 8.59% 상승한 13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8포인트(1.99%) 오른 797.55를 나타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88억원, 493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2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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