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이페이스'가 오늘(21일) 국내 극장가에 출격한다.
21일 개봉하는 DC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클레이페이스'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였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남자가 인간의 형체마저 무너지는 끔찍한 변화를 겪으며 복수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바디 호러 스릴러다.
영화는 할리우드에서 성공을 앞둔 배우 맷 헤이건(톰 리스 해리스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범죄 조직의 공격으로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맷은 하루아침에 배우로서의 경력과 주변 사람들을 모두 잃게 된다.
절망에 빠진 맷은 과학자 케이틀린 코르(나오미 애키 분)가 개발한 미완성 첨단 기술에 마지막 희망을 건다. 치료를 통해 얼굴을 되찾는 데 성공하지만, 이후 신체가 기괴하게 변형되는 부작용을 겪는다. 결국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은 이들의 정체를 알게 된 맷은 복수에 나서면서 점차 괴물로 변해간다.
이번 작품은 DC 코믹스의 대표적인 배트맨 빌런 중 하나인 클레이페이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기존 슈퍼히어로 영화의 액션 중심 서사에서 벗어나 신체 변형에 대한 공포와 인간의 정체성 상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연출은 영화 '우먼 인 블랙', '스픽 노 이블' 등을 선보인 제임스 왓킨스 감독이 맡았다. 각본에는 '닥터 슬립', '힐 하우스의 유령' 등으로 알려진 마이크 플래너건과 호세인 아미니가 참여했다.
이 밖에도 다비드 덴칙, 맥스 밍겔라, 에디 마산, 낸시 캐럴, 조슈아 제임스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08분(1시간 48분)이며, 국내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다. 신체가 변형되는 과정과 잔혹한 폭력 묘사 등이 담긴 호러 장르의 특성을 반영한 등급이다.
쿠키영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본편이 끝난 뒤 추가 장면이나 다른 DC 유니버스 작품을 예고하는 별도의 영상은 등장하지 않는다.
한편 '클레이페이스'는 이날 국내 개봉했으며, 북미에서는 23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