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1832명 뽑는다…전북교육청, 지식보다 창의·잠재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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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기관 139학급 선발…사교육 유발평가 배제
11월 10~17일 접수… 공정성·선발 신뢰도 강화

▲전북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설명회에서 관계자가 GED 선발 시스템 활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1832명을 선발하고 창의성과 잠재력 중심의 평가를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20일 도내 28개 영재교육기관에서 139개 학급, 183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대상 기관은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중·고등학교, 대학 등이다. 단순 지식 평가를 지양하고 창의성과 과제 집착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영재교육 담당 교원과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선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교육개발원 이성우 연구원은 영재교육 종합데이터베이스(GED) 시스템 활용법과 선발 절차를 안내했다.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는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지원 절차와 평가 기준, 12월 전형 일정을 설명한다.

원서 접수는 11월10일부터 17일까지 GED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지숙 전북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공정하게 평가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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