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교육연수원 등 단계적 확충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 조감도.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시 성덕동 옛 자림복지재단 부지를 장애인의 자립생활부터 직업교육과 취업까지 지원하는 복합 커뮤니티 타운으로 조성한다.
전북도는 20일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특수학교와 고용 교육연수원, 일자리종합타운 등 관련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4월 개소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는 45억원이 투입됐다. 현재까지 장애인 1만1077명에게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1123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전북교육청이 380억원을 투입하는 직업중점 특수학교 ‘보름학교’는 18학급 규모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고용 교육연수원은 291억 원을 들여 2029년 말 운영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주시도 장애인일자리종합타운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전북도는 각 시설을 연계해 교육과 직업훈련, 취업 지원으로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미정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도록 서비스 연계와 운영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