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증편 유도, 운항장려금 지원 등 재정지원 확대

▲대구국제공항 (이투데이)
대구시가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국제노선 증편 등 재정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19일 ‘2027년도 국제노선운항항공사업자 재정지원계획’을 수립했다.
항공사의 국제노선 신설 및 기존 노선 증편 유도를 위해 재정지원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기존 탑승률 85% 이하에 대한 운항손실을 보전하던 지원방식을 바꿔 노선 개설에 대한 인센티브 형식의 운항 장려금 지원, 취항 중인 항공사도 운항을 늘리면 운항 장려금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계절별 여행수요에 맞춰 국제노선 중 부정기노선 지원요건을 최소 운항 8편에서 6편으로 완화하며 대구국제공항에서 일정 수준 이상 국제선 운항 비중을 확보한 항공사를 대상으로는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
외국인 탑승수요를 일정 수준 이상 확보한 신규 국제노선에 대해서는 한국공항공사 사업과 연계한 추가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신규 취항한 정기노선 홍보를 위해 SNS, 전광판 등 다양한 시 홍보매체를 활용해 노선 정보 제공에 이어 공항 주차난 해결을 위해 12월 주차장 확충에도 나선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은 대구국제공항의 활성화에서 비롯된다”며 “대구의 하늘길을 넓혀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