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마그네틱’, K팝 데뷔곡 최단기간 9억 스트리밍⋯컴백 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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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빌리프랩(하이))

그룹 아일릿(ILLIT)이 스포티파이에서 새 기록을 추가했다.

20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은 18일 기준 9억35만1494회 재생됐다. 스포티파이에서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그룹의 데뷔곡 중 가장 짧은 기간 만에 이룬 성과다.

‘마그네틱’은 플럭엔비(Pluggnb)와 하우스(House)가 섞인 댄스 장르로,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노래다. ‘슈퍼 이끌림’ 등 재치 있는 가사와 손가락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로 사랑받으며 글로벌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2024년 3월 발매된 이 곡은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했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발매된 지 2년 7개월가량 흐른 현재까지도 국내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2일에는 영국음반산업협회로부터 ‘실버’ 인증을 획득했다. 영국음반산업협회는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종합해 실버(20만 이상), 골드(40만 이상), 플래티넘(6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120만 이상) 등의 인증을 수여한다. 일본레코드협회에서는 8월 누적 재생 수 3억 회를 넘겨 스트리밍 부문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역대 해외 여성 아티스트 곡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였다.

한편, 아일릿은 26일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BREAK EVEN)’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경쾌한 호루라기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팝 장르로, 강력한 중독성과 신나는 비트를 자랑한다. 아일릿은 17~18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앙코르 투어 ‘아일릿 라이브 ‘프레스 스타트♥’ 앙코르 인 코리아(ILLIT LIVE ‘PRESS START♥’ ENCORE in KOREA)’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 호루라기를 이용한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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