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종목은 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 인텔, 코어위브 등이다.
금융 서비스 회사 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은 전 거래일 대비 4.08% 급락한 480.41달러에 마감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아메리프라이즈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두 단계 하향했다. 목표가도 570달러에서 445달러로 낮췄다.
BoA는 라이즈, 패덤, 스택스톤 등 주요 자산관리 자문 조직들이 찰스슈왑과 같은 경쟁사로 대거 이탈한 점을 이유로 들었다. 대형 증권사들이 공격적으로 자산관리사 인력 확보에 나서는 상황에서 아메리프라이즈가 직면한 구조적 역풍이 문제로 제기됐다.
인텔은 2.43% 상승한 92.03달러에 마감했다. JP모건체이스는 인텔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85달러를 유지했다. JP모건은 AI 시스테의 독립적인 작업 수행 능력 향상으로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텔 수익 전망치도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첨단 반도체 제조 설비의 제한적인 공급 상황도 내년까지 인텔 수익 전망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어위브는 0.44% 하락한 61.12달러에 마감했다.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상향했지만, 소용없었다. 주가는 장 초반 상승하다 이내 반락했다. 주가는 지난주 25% 넘게 급락하며 2025년 11월 이후 최대 주간 하락을 기록했다. AI 관련 기업들의 차입 우려가 지속한 결과다.
론 알바하리 LNW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은 이들 기업이 떠안은 부채를 정당화할 만큼 충분한 자본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훨씬 더 까다롭게 따지게 될 것”이라며 “지난번 매도세가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투자자들은 모든 AI 투자가 수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 밖에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0.84% 상승했고 아마존은 4.98% 올랐다. 테슬라는 3.76%, 스페이스X는 1.32% 상승했다. 반면 애플은 0.15% 하락했고 메타는 0.55%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