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완벽한 집' 포스터. (사진제공=(주)영화사테이크)
제작사 영화사테이크는 19일 '완벽한 집' 개봉일을 확정하고 1차 입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최고급 아파트에 입주한 대학생 규빈이 집주인 금림과 함께 살면서 기이한 사건을 겪는 이야기다.
장규리는 기댈 곳 없는 24세 대학생 규빈 역을 맡았다. 배종옥은 우아한 모습 뒤에 비밀을 감춘 집주인 금림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한집에 살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둘러싸고 팽팽한 심리전을 펼친다.
배우 김민철은 집에 숨겨진 비밀을 의심하는 조력자 부영 역으로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옥수역귀신'의 정용기 감독이 맡았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월세 0원, 최고급 아파트 입주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담겼다. 붉은색 배경에 뱀의 형상과 명태, 부적, 소금단지 등 무속적 소재를 배치해 집에 숨겨진 비밀을 암시한다.
'완벽한 집'은 청년 주거 불안과 홈셰어링 등 현실적인 소재에 공포를 결합한 작품이다. 앞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영화는 11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