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장류축제 찾은 전북대 유학생 1500명…전통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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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6개 대학 참여·지역교류 확대

▲전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순창장류축제에서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500여명이 순창장류축제에서 전통 장 문화와 K-푸드를 체험하며 지역사회와 교류했다.

전북대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순창장류축제에 도내 6개 대학 유학생과 교환학생들이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고추장 만들기와 장 담그기, 임금님 진상 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경험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유학생은 “고추장을 직접 만들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전북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에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도 진상행렬에 참여해 유학생들과 교류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북대는 이동차량과 여행자보험을 지원했으며, 순창군은 식사쿠폰과 체험비를 부담했다.

조화림 전북대 국제처장은 “유학생들이 지역문화를 경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며 전북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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