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026 지진안전캠페인' 전개…신속한 정보 확인·대응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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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CI. (자료제공=기상청)

기상청은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26년 지진안전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진 발생 시 국민이 신속하게 지진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실제 안전 대피 행동으로 연결하는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먼저 기상청은 온라인 지진과학관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진정보 확인 경로와 대피 요령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서울 강남스퀘어광장(19일)과 망원한강공원(23일), 제주 시민복지타운(30~31일) 등 거점별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운영해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현장에서는 지구 내부 움직임을 배우는 '마그마 슬라임 만들기'와 상황별 행동 요령을 익히는 '지진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흔들흔들 도시 생존 실험' 부스에서는 고층 건물의 장주기지진동을 직접 체험하며 실전 안전 확보 요령을 체득할 수 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정보 확인은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국민들이 지진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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