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토론동아리, 숙의토론대회서 대상 포함 3개 상 수상

기사 듣기
00:00 / 00:00

▲숭실대 토론동아리 ‘만장일치’가 3일 서울 종로구 흥사단 본부에서 열린 ‘애기애타 숙의토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 토론동아리 ‘만장일치’가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참가한 3개 팀 모두 8강에 진출해 대상 1팀과 장려상 2팀을 배출했다.

숭실대는 3일 서울 종로구 흥사단 본부에서 열린 ‘애기애타 숙의토론대회’에서 만장일치 소속 ‘이심전심’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흥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정보 검증 능력과 경청·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결선에서는 ‘AI 기본소득을 도입해야 한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대상을 받은 이심전심 팀은 정치외교학과 4학년 원종현 학생과 법학과 3학년 최수정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결선에서 성균관대·중앙대 연합팀인 ‘637BN’과 맞붙어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작전명청춘’ 팀의 황교현(경제학과 3학년)·장준홍(경영학부 2학년) 학생과 ‘한뜻’ 팀의 박다인(사학과 4학년)·이형원(글로벌통상학과 2학년) 학생도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원종현 학생은 “그동안 만장일치에서 쌓은 토론 경험을 바탕으로 무리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숭실대 토론대회에서 익힌 SSU 토론 형식이 이번 대회의 CEDA 토론 형식과 유사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숭실대 베어드학부대학 박삼열·문영식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