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야간경제 살릴 '달빛상품권' 100억 발행…통합 B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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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달빛야장' 공식 BI.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24시간 경제활력도시' 실현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달빛상품권'을 발행하고 '서울 달빛야장' 활성화에 나선다.

19일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 앱을 통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 총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2개월이다. 야간 소비 활성화라는 발행 취지에 맞춰 상품권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9월 선정된 6개 달빛야장 상권(광진구 건대맛의거리,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도봉구 창동역상점가, 동작구 사당1동 먹자골목, 관악구 사당오락 달빛야장, 강남구 신사 세로수길)과 함께 해당 상권이 속한 6개 행정동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전체로 확대 적용된다. 단 입시학원이나 주류도매업 등 일부 업종은 결제가 제한된다.

시는 상품권 발행과 함께 서울 달빛야장 통합 상표 이미지(BI)도 새롭게 선보인다. 어둠 속 작은 빛들이 모여 하나의 달을 이루는 형상의 새 BI는 가맹 인증 스티커와 각종 안내 시설물에 공통 적용된다. 개별 상권의 고유한 매력은 살리면서 6개 상권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시민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할인 혜택을 담은 달빛상품권이 야간 소비를 촉진하고, 야장에서 시작된 소비의 온기가 인근 골목상권까지 확산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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