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Colin Payne 영국 영업행위감독청 혁신국장, 김태원 현대무벡스 대리, 이은솔 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 Ana Teresa de Secca Reis Antunes Frasquilho IOSCO 투자자위원회 부의장, Kris Nathanail IOSCO 사무국 기준개발국장, Theresa Ebden 캐나다 온타리오증권위원회 투자자실 부실장, Camille Beaudoin IOSCO 투자자위원회 의장. (금감원)
금융감독원 직원 등으로 구성된 한국팀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가 주관한 글로벌 투자자보호 AI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의 ‘Trust & Verify’ 팀은 IOSCO ‘테크스프린트 2026’ 본선에서 투자자행동 영향상을 받았다.
수상팀은 금감원 제재심의국 이은솔 선임조사역과 현대무벡스 김태원 대리, 삼성전자 김효원 대리 등 금융투자자 보호 및 AI 개발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허위 투자정보에 개인투자자가 노출됐을 때, 스스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AI 기반 보드게임을 개발했다. AI를 활용한 투자사기가 확산하는 환경에서 투자자의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각국 금융감독기관과 민간기업 등 65개 팀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한국팀을 포함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인도·싱가포르 등 5개 팀이 부문별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금감원은 수상작을 체험형 교육과 홍보 행사 등에 활용해 AI 기반 투자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투자자의 AI 활용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