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박상현 부회장 승진…신임 COO에는 송용진 사장

기사 듣기
00:00 / 00:00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AI 혁신 가속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CFO 부회장.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상현 대표이사 사장(최고재무책임자·CFO)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사장)이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 두산 지주부문 CFP팀 상무,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2015년 두산 지주부문 부사장 등을 거쳐 2018년 두산밥캣 대표이사를 맡았다.

2022년엔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현재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과 자본재공제조합 회장도 겸하고 있다.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COO 사장.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송 신임 COO는 서울대 금속공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엔지니어 출신이다.

2008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팀장으로 합류한 뒤 전략·혁신부문장과 풍력BG장 등을 역임하며 회사의 성장 전략 수립과 영업활동을 이끌어왔다.

한국공학한림원 일반 회원이자 대한기계학회 산학협력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58회 과학의 날 과학기술포장을 수훈한 바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송 신임 COO를 중심으로 원자력과 가스터빈, 해상풍력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