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일 산업통상부 차관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산업통상부 차관에 박동일 현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신진창 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각각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박 신임 차관은 행정고시 40회로 입직해 제조산업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산업정책 전반의 기획·조정과 주력 제조업 육성 업무를 두루 경험한 산업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최근 충청권 대규모 투자계획 이행을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이끌며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민관 협력 조정 능력을 입증했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청와대는 박 차관이 미래 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와 제조업 혁신, 지역 주도 산업 전환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신 신임 금융위 부위원장은 행시 40회로, 금융정책국장과 금융산업국장 등을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다. 금융시장과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정책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동전쟁 이후 자금시장 안정과 서민·소상공인 금융지원, 부동산 금융정책 등 주요 금융 현안을 다뤄왔다.
강 수석대변인은 “사람을 살리는 따뜻한 포용적 금융을 주도하면서 경제를 살리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완성해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