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이 충북 청주에 두 번째 굿윌스토어를 열고 지역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확대한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최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굿윌스토어 밀알청주흥덕점' 개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과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다. 이번에 문을 연 청주흥덕점은 약 150평 규모로 지난해 9월 개점한 청주상당점에 이어 청주 지역 두 번째이자 우리금융이 지원한 전국 18번째 매장이다.
우리금융은 지방 거주 발달장애인의 고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굿윌스토어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울산과 대구, 안산, 청주 등에 매장을 연 데 이어 올해 하남과 전주, 청주에 신규 매장을 조성했다. 11월에는 충남 천안에도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매장 확대와 함께 물품 기부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 청주금융센터 등 영업점에 '굿윌기부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한 달간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물품 기부 캠페인 '우리가 오네 시즌2'를 진행한다.
신건우 우리금융미래재단 과장은 "일할 수 있는 기회는 기본적인 권리이자 사회 참여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굿윌스토어를 꾸준히 확대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