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주공1단지, 1800가구 일반분양⋯2027년 11월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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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통과
최고 35층·50개 동·5007가구 규모

▲반포주공1단지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사업이 11월 약 1800가구의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재 골조공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아파트 외관과 출입구 디자인을 개선하는 건축계획 변경안도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제2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구 반포동 810일대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정비사업'의 건축계획 변경 등을 위한 통합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아파트 외관 디자인과 색채, 출입구 캐노피, 옥상 구조물 등 경관 분야의 변경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서울시는 건물 외관과 색채를 개선하고 출입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캐노피 디자인 등을 변경하기로 했다. 옥상 구조물에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내 공공개방시설 출입구 디자인도 개선한다. 시민들의 시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주변 거리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취지다.

반포주공1단지(1·2·4주구)는 2024년 3월 착공해 현재 골조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올해 11월 약 1800가구를 일반분양하고 2027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최고 35층, 50개 동, 총 500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은 213가구다. 별도로 판매시설 등 3개 동도 건립된다.

단지 주변에는 소공원과 완충녹지, 반포천 등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고 지역주민센터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주민 편의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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