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첫 러닝 대회 취소⋯전액 환불ㆍ버추얼런 검토

▲‘용감한 쿠키RUN in 서울’ 행사 취소 안내. (출처=쿠키런 SNS 캡처)

25일 개최 예정이던 쿠키런의 첫 러닝 대회 ‘용감한 쿠키RUN in 서울’이 취소됐다. 참가 신청자 전원에게 참가비를 돌려주며, 대체 행사로 버추얼런을 검토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15일 이투데이에 “최근 러닝 대회 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용감한 쿠키RUN in 서울’을 취소하게 됐다”며 “‘쿠키런 그랜드 페스티벌’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버추얼런을 검토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확정 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용감한 쿠키RUN in 서울’ 참가비는 추가 접수자를 포함한 참가 신청자 전원에게 전액 환불된다. 러너블ㆍ더현대Hi 구매자는 별도 신청 없이 기존 결제 수단으로 결제 금액이 자동 취소된다.

환불 절차는 취소 안내 문자(LMS) 발송일을 기준으로 순차 진행된다. 실제 환급까지 걸리는 기간은 결제 수단에 따라 다르다. 관련 문의는 ‘용감한 쿠키RUN in 서울’ 운영사무국이 안내한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카카오톡 채널 ‘쿠키런 환불 안내’로 접수할 수 있다.

러닝 대회와 별개로 ‘쿠키런 그랜드 페스티벌’은 24∼25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오프라인 축제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월드 챔피언십 2026’ 본선과 게임 출시 10주년 기념 전시ㆍ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오프라인 축제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월드 챔피언십 2026’ 본선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출시 10주년 기념 전시ㆍ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역대 타이틀 일러스트를 돌아보는 ‘추억의 타이틀 로드’와 ‘10주년 업데이트 미리보기 체험존’을 운영한다. 공원 곳곳의 쿠키 이미지를 스캔해 캐릭터를 수집하고 퀴즈 등의 미션에 참여하는 증강현실(AR) 투어도 진행한다.

‘용감한 쿠키RUN in 서울’ 운영사무국은 “대회를 믿고 기다려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참가자와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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