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작품·폐병뚜껑 키링 만들기로 자원순환 체험

▲최근 서울 종로구 인의동 대상 본사 광장에서 열린 ‘2026 대상 존중 바자회’에서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왼쪽)과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상그룹)
대상그룹이 제품 구매와 자원순환 체험을 통해 이웃과 환경을 함께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상그룹은 서울 종로구 인의동 본사 광장에서 ‘대상 존중 바자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청정원·종가와 대상웰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 5곳이 김치와 조미료, 건강기능식품, 육류 등 210여 종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했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올모’, 업사이클링 기업 ‘어스어스’, 지역 농가 등도 참여해 생활소품과 농산물을 선보였다.
올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방문객들은 존중의 의미를 색실로 연결하는 공동 작품을 만들고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키링 제작을 체험했다. 현장 모니터에는 기부금 누적액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구매가 나눔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줬다.
푸드존에서는 청정원 신제품을 활용한 파스타와 두부김치 등을 판매했다. 식기는 사탕수수 부산물로 만든 펄프 용기를 사용했다. 대상 주부·대학생봉사단과 대상문화재단 장학생 등 약 200명이 행사 운영을 도왔다.
임정배 대표는 “일상 속에서 나눔과 존중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