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페’ 기간 8개 차종 출고 고객에 100만원 상당 혜택

우리금융캐피탈이 중간 판매 단계를 없앤 본사 직계약 방식으로 장기렌터카·리스 고객 공략에 나섰다.
우리금융캐피탈은 16일 우리WON뱅킹을 통해 고객과 본사를 직접 연결하는 다이렉트 리스·렌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판매 과정에서 에이전트가 개입하는 것과 달리 고객이 은행 앱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우리금융캐피탈이 직접 계약을 진행하는 구조다.
장기 렌터카와 리스 시장에서는 중개 과정에서 수수료가 붙거나 상담 전후로 가격·조건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상담을 위해 남긴 개인정보가 여러 업체에 전달돼 반복적인 연락을 받는 사례도 잦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실제 계약할 수 있는 조건만 안내하고 처음 제시한 조건을 계약까지 유지하는 방식을 내세우고 있다. 상담을 위해 받은 고객 정보도 다른 업체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10월 진행 중인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에서는 다이렉트 리스·렌트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리WON뱅킹 내 행사 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한 뒤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 아이패드 11세대 256GB와 폴스타4 전기차 충전권 또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폴스타4와 기아 EV3·EV5,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가솔린, 아반떼 등 8개 차종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수입 전기차 금융으로도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지커(ZEEKR)의 전속 금융사로서 금융지원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포드와 BYD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협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