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ㆍ중 신압록강대교 개통식 개최⋯완공 12년 만에 열린 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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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랴오닝성 단동에서 바라본 북한 신의주 신압록강대교 인근 건물들 위에 북한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단동(중국)/로이터연합뉴스)

중국과 북한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15일 공식 개통한다. 2014년 완공 이후 12년 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중국과 북한 신압록강대교 개통식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신압록강대교는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를 연결하는 교량이다. 왕복 4차로, 총 길이 약 3㎞ 규모로 2014년 완공됐지만 북한 측 연결도로와 통관시설 등의 문제로 정식 개통이 장기간 지연됐다. 이번 개통으로 북·중 간 물류와 인적 교류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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