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경남 첫 매장 열었다…창원에 300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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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창원점 2층 입점…남녀·키즈부터 뷰티·홈까지
대구·부산·울산 이어 경남 진출…지역 카페 11곳과 협업·제휴

▲‘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창원점’ 이미지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 스탠다드가 경남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대구·부산·울산에 이어 창원까지 영남권 오프라인 거점을 넓히며 젊은 소비층뿐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까지 공략한다.

무신사는 15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창원점에 ‘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백화점 창원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경남에 매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규 매장은 영플라자 2층에 약 300평 규모로 조성했다. 남성·여성 의류뿐 아니라 키즈 라인과 뷰티, 홈 상품까지 판매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그동안 대구·부산·울산 등 영남권 주요 도시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는 경남의 산업·경제 중심지인 창원을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 선택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창원시청과 창원광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경남 첫 매장 개점을 맞아 창원 지역 카페와도 손잡았다. 트와엣모아, 넌슬립, 페이머스베니 등 로컬 카페 3곳과 전용 메뉴를 선보이고, 지역 카페 8곳과 쿠폰 제휴를 진행한다. 매장 구매 고객에게 카페 쿠폰북을 제공하고 제휴 카페 이용 고객에게는 무신사 스탠다드 창원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준다.

개점 행사도 진행한다. 15일에는 아우터·니트·팬츠 등 약 30만원 상당의 상품을 담은 ‘슈퍼백’을 4만9900원에 50개 한정 판매한다. 15~16일에는 하루 100명에게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8일까지 플리스와 코듀로이, 니트 등 가을·겨울 상품을 날짜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패션·뷰티·홈 등 약 560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무신사머니와 캠핑 체어 등도 증정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그동안 창원 지역 고객들로부터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온 만큼, 경남권의 대표적인 쇼핑 랜드마크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창원점에 첫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무신사 스탠다드가 젊은 소비층을 끌어들이는 앵커 테넌트로서 백화점의 집객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카페와의 연계를 통해 주변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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