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프리랜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의 누적 안심결제 계약이 이달 6일 기준 994건, 계약금액 8억1100만원, 회원수 3085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랜서 안심결제는 의뢰인이 계약대금을 협약 금융기관에 미리 예치하고 프리랜서가 업무를 완료하면 대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서울 프리랜서 온은 경력관리와 전문가 상담 등 프리랜서의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프리랜서는 플랫폼에서 업무 수행 이력을 확인서로 발급받아 경력을 증빙할 수 있으며 계약서 검토·미수금 대응·노무·세무·저작권 등 전문가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시와 산하기관 등의 공공 일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프리랜서가 경력과 전문분야를 홍보할 수 있도록 프로필 등록 기능도 지원한다.
일을 맡기는 기업·사업주 등 의뢰인에게는 금융·경영 분야 혜택을 연계한다. 프리랜서의 대금 지급 불안을 줄이는 동시에 의뢰인의 서비스 이용을 유도해 안전한 거래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주요 혜택은 신용보증 비율 상향(85%→90%) 및 보증료율 인하(연 1.2%→1.0%)와 기업당 최대 8억원의 장기 저리 정책자금 지원(이차보전 2.5%)이다. 하이서울기업 인증 신청 시 가산점(최대 0.6점) 부여와 창업·경영 역량교육 무료 참여 추천 안심결제 이용 우수기업 서울특별시장 표창 추천도 포함됐다. 혜택별 지원 여부는 운영기관의 심사 기준과 지원 요건에 따라 결정된다.
서울시는 ‘서울 프리랜서 온 회원 3000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참여 온(ON)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회원가입자와 안심결제 프로필·일거리 등록 등 플랫폼 이용자 총 354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 분야는 신규 회원가입(300명) 안심결제 이용 감사(14명) 안심결제 신규 이용(20명) 프로필 첫 등록(10명) 일거리 첫 등록(10명) 등 5가지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 프리랜서 온’은 프리랜서의 대금 지급 불안을 덜고 의뢰인에게도 금융·경영 혜택을 연계해 안심거래를 돕는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앞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부가서비스 추가 등 기능을 확대해 프리랜서가 일한 대가와 경력을 정당하게 인정받으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플랫폼 이용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