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훈, 조현철, 김정진이 10년 차 무명 개그맨으로 뭉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15일 tvN 새 금토드라마 ‘뜨거운 안녕’ 측은 극 중 개그 트리오 ‘아수라’로 호흡을 맞추는 강훈, 조현철, 김정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뜨거운 안녕’은 꿈을 좇아 달려온 무명 개그맨 세 사람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성장 드라마다.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춘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내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10년 동안 무명 생활을 이어온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꽃가루가 흩날리는 가운데 인간탑을 쌓은 세 사람은 비장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개그 트리오 아수라 10주년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에게 찾아올 변화를 궁금하게 한다.
강훈은 아수라의 리더이자 가장인 강태구 역을 맡는다. 강태구는 개그에 대한 열정과 동료들을 향한 책임감으로 10년의 무명 생활을 견뎌왔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 앞에서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인물이다.
조현철은 아수라의 분위기 메이커 김남일로 분한다. 김남일은 여자친구 이나연(문희 분)과 10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인물로, 오랫동안 지켜온 꿈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김정진은 아수라의 살림을 책임지는 한준서로 변신한다. 절약 정신이 투철한 한준서는 동료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인물이다. 서로 다른 성격과 사연을 지닌 세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도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누구보다 열렬히 꿈을 향해 달려온 ‘아수라’ 강태구, 김남일, 한준서가 각자의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강훈, 조현철, 김정진의 한 끗 다른 코믹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뜨거운 안녕’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 ‘나의 해리에게’ 등을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안아름 작가, 양희승 크리에이터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뜨거운 안녕’은 다음 달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며, 금요일과 토요일 밤 특집 편성으로 6주간 시청자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