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멜콘,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20% 상승 출발

기사 듣기
00:00 / 00:00

멜콘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20% 상승 출발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기준 멜콘은 공모가 대비 1만5100원(122.76%) 오른 2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는 1만2300원이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250만주를 공모했으며 공모금액은 307억5000만원이다.

멜콘은 반도체 포토 공정 장비의 환경을 제어하는 장비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2003년 설립 이후 반도체 공정 장비의 연구개발부터 제조, 판매, 설치, 유지보수까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

주요 제품은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와 초정밀 정제제어시스템(XPS)이다. THC는 포토 공정 장비 내부에 공급되는 청정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제어해 웨이퍼 패턴이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XPS는 노광 장비 내부에 공급되는 특수 가스의 순도를 초정밀하게 관리하는 장비다. 멜콘은 2025년 10월 XPS와 관련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적격 공급업체로 등록됐다.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에서 THC가 60.7%, XPS가 17.1%를 차지했다. 회사는 기존 포토 공정 외에도 식각 공정용 칠러와 후공정 검사용 프로버 칠러, 첨단 패키징용 하이브리드 본더 THC 등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