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 속에서 얘기치 않게 민사소송과 가사분쟁, 복잡한 행정문제 등 각종 법적분쟁 전반에 대해 곡성군 무료 해결해 드립니다."
조상래 전남광주특별시 곡성군수는 21일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법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마을변호사' 창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료법률상담 창구에는 연희로법률사무소 소속 임현정 변호사가 직접 현장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군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률주치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상담 현장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얘기치 않게 마주치는 민사소송과 가사분쟁, 복잡한 행정 문제 등 각종 법적 분쟁 전반에 대해 면밀한 상황진단과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폭넓게 안내한다.
모든 법률 상담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체계적인 대기 시간 관리를 위해 사전에 접수한 예약신청자를 대상으로 우선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면민은 면사무소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예약자가 없는 시간대에는 사전신청 없이 방문한 주민도 현장에서 즉시 신청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마을변호사'는 법률전문가가 교통이 불편한 농촌 마을을 직접 방문해 양질의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복지행정 제도다.
곡성군은 올해부터 매달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왔다.
실제로 군은 2월부터 9월까지 총 9개 읍·면 현장을 두루 순회한다.
이동상담실을 내실 있게 운영한 끝에 총 56명에 달하는 마을주민에게 체계적인 무료 법률 상담을 지원했다.
현장에서 도움을 받은 마을 주민들은 막막하기만 했던 법적 문제의 해결 방향과 실질적인 대처 순서를 명쾌하게 안내받아 큰 심리적 안정감을 얻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곡성군은 겸면에서의 상담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11월에는 오산면 일대에서 '찾아가는 마을변호사' 일정을 이어가며 군민 곁으로 다가서는 법률서비스를 꾸준히 펼쳐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