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애프터마켓] 대양금속 상한가…삼전·SK하닉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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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금속이 정규장 종료 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애프터마켓에서 상한가에 도달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정규장 종가 대비 오름세를 나타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에서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864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규장 종가 773원과 비교하면 애프터마켓에서 11.77% 추가 상승했다.

정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유니켐, 에스엠벡셀, 에이엔피, 천일고속은 애프터마켓에서도 상한가를 유지했다. 제주항공은 정규장 종가보다 1.44% 내린 5480원, 동양고속은 정규장 종가와 같은 4만1950원에 마감하며 각각 전 거래일 대비 22.87%, 22.13% 올랐다. 대성산업은 정규장 종가보다 1.93% 오른 5020원, 대한제강은 0.80% 오른 1만80원, 동양우는 정규장 종가와 같은 7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양금속은 미국 백악관 신임 대변인이 한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투자 계획을 언급하면서 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따른 철강 수요 증가 기대감이 부각됐다. 유니켐은 미국 소재 유연전자 전문기업 인수를 통해 로봇 및 차세대 모빌리티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끌었다. 에스엠벡셀, 에이엔피, 천일고속, 제주항공, 동양고속 등은 뚜렷한 공시나 호재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정규장 종가보다 소폭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삼성전자는 정규장 종가보다 1.08% 오른 23만4500원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1.08%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정규장 종가보다 0.42% 오른 14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전 거래일 대비로는 1.25% 내렸다.

삼성전자우는 정규장 종가보다 0.63% 오른 17만4700원, SK스퀘어는 0.12% 오른 85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기는 정규장보다 0.22% 오른 137만7000원, 현대차는 정규장 종가와 같은 31만3500원을 기록했다. KB금융은 정규장보다 0.13% 오른 15만9400원, 삼성생명은 0.20% 오른 24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정규장 종가보다 0.47% 내린 42만 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25% 내린 117만9000원에 마감했다.

하락 종목 중에서는 오너 일가의 지배구조 및 대출 부담이 부각된 제약·바이오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한미사이언스는 대규모 주식담보대출 차환 부담과 경영권 분쟁 재점화 우려에 정규장 종가보다 1.36% 내린 4만3550원에 거래를 마쳐 전 거래일 대비 13.25% 급락했다. 한미약품도 정규장 종가보다 0.12% 내린 40만4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82% 떨어졌다.

금호전기는 정규장 종가보다 1.91% 오른 1만130원, 현대해상은 0.12% 오른 4만2450원, 금호건설은 0.18% 오른 1만1040원을 기록했으나 전 거래일 대비로는 각각 11.91%, 10.91%, 9.14% 내렸다. 아센디오와 한화손해보험은 정규장 종가와 같은 3230원, 6360원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각각 9.52%, 9.27% 하락했다. 한솔테크닉스는 정규장보다 0.70% 내린 9970원, DB하이텍은 0.26% 내린 11만7300원, 코리아써키트는 1.58% 내린 7만46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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