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시스템(사진제공=큐렉소)
큐렉소가 현지시간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북미척추학회 (NASS)에 참가해 척추수술 로봇 ‘큐비스-스파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큐렉소는 단독부스를 마련해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결합된 척추수술 로봇 큐비스-스파인을 소개하며 전 세계 척추 및 정형외과 분야 관계자들에게 로봇 기반 정밀 수술 시스템을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큐비스-스파인은 첨단 내비게이션 기술과 로봇 제어 기술을 결합한 척추수술 로봇으로 수술 계획에 따라 척추경 나사못 삽입 경로를 정밀하게 안내한다. 수술 전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부터 수술 중 3D 영상 및 투시영상까지 다양한 영상 기반 수술 계획을 지원한다. 또 기구에 작용하는 힘의 크기와 방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능을 탑재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수술을 돕는다.
큐비스-스파인은 2019년 국내 식약처 허가를 비롯해 유럽 CE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올해는 브라질, 멕시코 등에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내비게이션 기반 척추 로봇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는 “NASS는 글로벌 척추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북미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