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M 초대 위원장 거쳐…2020년 부회장 선임

▲윤석민 제17대 회장 (국립중앙박물관)
윤석민 TY홀딩스 회장이 제17대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YFM) 초대 위원장과 박물관회 부회장을 지낸 윤 신임 회장은 세대별 후원 참여를 확대하는 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14일 사단법인 국립중앙박물관회에 따르면 윤 신임 회장은 13일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 제16대 박은관 회장에 이어 11월 25일 취임해 3년간 국립중앙박물관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후원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
윤 신임 회장은 2008~2011년 YFM 초대 위원장을 맡아 젊은 층의 박물관 기부와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 2020년에는 국립중앙박물관회 부회장에 선임돼 조직 운영에도 참여하는 등 YFM 출범 초기부터 후원 경험을 쌓아 왔다.
윤 신임 회장은 “YFM 초대 위원장으로 박물관 후원에 뜻을 모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50여 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회가 이어온 기부와 후원의 전통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다음 세대가 박물관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74년 설립된 국립중앙박물관회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후원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이다. 기부와 기증을 토대로 유물기증·학술후원·사회교육·박물관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전통문화를 알리고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사업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