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이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당당발걸음 캠페인-1형당뇨병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함께 기획한 이번 클래스에서는 올해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신설된 췌장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혈당관리, 식단, 운동 등 1형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당당발걸음 캠페인은 한독이 2009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우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24년부터는 당뇨병 환우를 위한 맞춤형 혈당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의 강연을 시작으로 식단·운동 코칭, 췌장장애 등록 절차 및 지원 제도 안내,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질환 이해부터 혈당관리, 식단·운동 실천법, 췌장장애 유형 신설에 따른 제도 안내까지 1형당뇨병 관리 전반에 대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클래스에서는 올해 7월 개정된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에 따른 췌장장애 유형 신설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다룬다. 한독은 기획 단계부터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협력해 환우와 가족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내용과 정보 수요를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췌장장애 등록 기준과 절차, 지원 제도 및 준비사항 등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은 김미영 대표와 췌장장애 등록 경험이 있는 환우가 참여해 등록 과정과 달라진 점, 일상 속 경험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28일까지 한독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형당뇨병 환자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120명 내외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췌장장애 유형 신설은 1형당뇨병 환우들의 삶에 중요한 변화인 만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클래스가 질환 관리와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우와 가족들이 보다 당당하게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